며칠전 산 컴퓨터의 세팅을 마쳤습니다. SATA드라이버 잡는다고 엄청나게 고생했습니다. 다음 목표는 CPU전압낮추기입니다. 오버클럭킹을 생각했다면 저클럭인 브리즈번 3600, 4000을 사거나 인텔 E2140같은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이익입니다. 하지만, 개인적로 오버클럭킹은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전압 낮추기도 오버클럭킹의 범주에 들어가겠지만...)
솔직히 별로 의미없는 작업입니다. 어차피 Cool And Quiet같은 기술이 컴퓨터가 놀고 있으면 전압과 클럭을 알아서 낮춰주기 때문입니다. 풀로드시에는 전압이 낮은만큼 소비전력도 감소하긴 하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얼마나 효용성 있을지 조금 회의적입니다.
그래도 굳이 전압낮추기를 한 이유는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사용했던 컴퓨터는 오버클러킹이 거의 불가능한 컴퓨터였습니다. 오버클러킹에는 별다른 흥미를 못느꼈지만, 전압낮추기는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실행에 옮겼습니다.
우선 전압을 1.100볼트로 낮춰봤습니다. 윈도 진입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다음단계로 전압을 1.125볼트로 0.025볼트 올려줬습니다. 윈도우 진입은 무리없었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았는데 동생이 게임이 안된다고 불평했습니다. 테스트해보니, 에러가 발생합니다. 테스트에 사용한 프로그램은 OCCT 1.1.0입니다.


그래서 전압을 0.025볼트 추가해서 1.150볼트로 시도해봤습니다.


이상없이 테스트를 종료했습니다. 하지만 혹시 몰라서 시간을 좀더 늘려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어차피 메모리는 전압이나 클럭에 변화가 없으니 테스트에서 제외했습니다. 메모리는 이론적으로는 357Mhz에서 작동합니다. 물론 보드의 특성상 약간 FSB가 높기 때문에 조금 더 높은 클럭을 받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400Mhz에는 한참 못미치는 수치입니다.

3시간 10분 좀 넘는 시간을 테스트했는데 별다른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가장 신뢰하는 테스트 프로그램인 스타크래프트(게임보다는 안정성 테스트용으로 컴퓨터에 설치해 놓습니다. 조금만 이상해도 파란화면, 게임실행중지, 리붓등 정말 대단합니다.)도 무리없이 플레이 가능합니다.
1.2볼트정도가 한계라고 생각했는데 낮은 전압에서도 이상없이 작동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사용하면서 느낀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이것입니다. 이상하게 CPU온도와 코어1, 코어2 온도가 낮아서 확인해보니 저만 가지고 있는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사실 컴퓨터에서 나타나는 온도를 믿을 수 있는지도 의문이기도 합니다.
CPU/1.코어 온도와 CPU/2.코어 온도가 지나치게 낮습니다. 펠티어나 수냉을 하지 않는한 불가능한 온도로 보입니다.(방 실내온도가 몇도인데..)
솔직히 별로 의미없는 작업입니다. 어차피 Cool And Quiet같은 기술이 컴퓨터가 놀고 있으면 전압과 클럭을 알아서 낮춰주기 때문입니다. 풀로드시에는 전압이 낮은만큼 소비전력도 감소하긴 하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얼마나 효용성 있을지 조금 회의적입니다.
그래도 굳이 전압낮추기를 한 이유는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사용했던 컴퓨터는 오버클러킹이 거의 불가능한 컴퓨터였습니다. 오버클러킹에는 별다른 흥미를 못느꼈지만, 전압낮추기는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실행에 옮겼습니다.
우선 전압을 1.100볼트로 낮춰봤습니다. 윈도 진입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다음단계로 전압을 1.125볼트로 0.025볼트 올려줬습니다. 윈도우 진입은 무리없었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았는데 동생이 게임이 안된다고 불평했습니다. 테스트해보니, 에러가 발생합니다. 테스트에 사용한 프로그램은 OCCT 1.1.0입니다.
그래서 전압을 0.025볼트 추가해서 1.150볼트로 시도해봤습니다.
이상없이 테스트를 종료했습니다. 하지만 혹시 몰라서 시간을 좀더 늘려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어차피 메모리는 전압이나 클럭에 변화가 없으니 테스트에서 제외했습니다. 메모리는 이론적으로는 357Mhz에서 작동합니다. 물론 보드의 특성상 약간 FSB가 높기 때문에 조금 더 높은 클럭을 받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400Mhz에는 한참 못미치는 수치입니다.
1.2볼트정도가 한계라고 생각했는데 낮은 전압에서도 이상없이 작동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사용하면서 느낀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이것입니다. 이상하게 CPU온도와 코어1, 코어2 온도가 낮아서 확인해보니 저만 가지고 있는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사실 컴퓨터에서 나타나는 온도를 믿을 수 있는지도 의문이기도 합니다.
사신지 얼마되시지도 않으셨는데 벌써 튜닝을 하시네요.^^
저는 귀차니즘으로 말미암아 AUTO 또는 Normal을 추구하는데요.ㅋ
컴터가 점점 구닥다리가 되어가는 5년의 기간이 지나가면 그때부터는 별의 별짓 다하면서 꾸역꾸역 쓰기 위해 온갓 튜닝을 하긴 하지만요.ㅋ
튜닝을 했던 것 중에 제일 엽기?적인게 기억나네요.
125cc 오토바이에 있는 유냉식 라디에이터(시디롬 만한 크기)를 때다가 80mm 팬을 붙여서 유냉식 쿨링 시스템을 만들었던게 생각나요..
오.. 수냉을 뛰어넘어서 유냉이군요.
냉각수(유?) 선택만 잘하면 누수(누유?)에도 컴퓨터가 영향받지 않는 획기적인 냉각 체계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때만 해도 주로 시피유가 발열의 80%를 차지해서 가능했던것 같지만 요즘은 무리라고 봐요..
시피유, 그래픽, 하드디스크, 메인보드 칩셋, 파워까지 발열을 골고루 하기 때문에 특정 부품에 대한 냉각은 별로...ㅠ.ㅜ
본체 내부의 공기를 냉각시키는 에어컨과 같은 방식이 아니면 의미 없다고 봐요.ㅋ
산지 6개월이 되어가는 지금의 컴터가 구닥다리? 가 되어가면 에어컨 시스템으로 한번 만들어 볼까 해요.ㅋ
(사실 시도해 본적 있긴 있어요.. 7년전에 외국의 어떤 사이트에서 컴터 본체를 케이스 없이 미니 냉장고에 넣어서 설치한 사진 보고 학과 친구들이랑 해 본적 잇어요.. 자취방에서...ㅋㅋㅋㅋ
장점은.. 어떤 부품이든 확실한 냉각효과를 발휘...
단점은.. 시도 때도 없이 돌아가는 냉장고 모터소리에 소음이 심함..)
습기까지 제거하려면 꽤 큰공사가 될 것 같아요.
펠티어소자 같이 온도를 획기적으로 낮춰주는 것이 있긴 한데, 발열도 발열(한쪽면은 차갑고 다른쪽면은 뜨거울테니..)이고 너무 차가운 나머지 물방울이 맺혀서 장시간 활용은 불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다른건 빙글빙글 돌지만 "동생이 게임이 안된다고 불평했습니다" 이부분은 확실히 이해가 가요.
역시 그부분이 이해하기 제일 쉬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