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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베타때 어느 버전(모르니까 얼버무림) 설치시 아니면 게임 시작시 나타났던 그림 같네요..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아마 받을 수 있는 그림 파일일 겁니다..
이전 많이 별로인 온라인 게임을 잠깐 하다 유료화되자 돈낼 게임은 아니다 하고 결론 내리고 테일즈위버로 옮겨왔죠..
2003년 7월정도가 군 입대 예정이었기 때문에 잠깐 무료로 할만한 베타게임을 찾던것이 테일즈위버란 게임과 만난 계기가 된듯 하네요..

불행히도 검색능력의 한계로 넥슨과 제휴하기전 정보를 접했던 관계로 1달 요금을 1~1.5만 정도로 예상하고 괜찮으면 전역 후에도 해보자는 계산이 있었지요..
결국 2003년 6월인지 7월인지 유료화 된 것으로 기억하는데 정액 요금이 상당했죠..
곧 군대에도 가야했고, 거기에 비싼 게임 요금은 테일즈위버는 서서히 기억에서 잊혀가게 했죠..
조금 황당한 것이 그때 과금 시스템이 아마 계정당이 아닌 캐릭터당이었을 겁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테일즈의 이미지는 그냥 행복한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라면 지금도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부정적인 요소들이 더욱 많았었죠...
그래도 기억해보면 이미지는 아름다운 화면과 음악이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2D기반인만큼 한계가 있는 만큼 장점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배경음악은 정말 좋았죠..

2005년 7월에 전역했습니다...
넥슨계열 게임이 부분유료화로 전환한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전혀 할 생각이 없었는데, 그냥 예전 생각이 나서 한번 설치해서 잠시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예전에 보았던 마을들과 필드들, 음악 결국 이에 점점 이끌리게 되었습니다...
결국 다시하게된 테일즈위버.. 몇몇 게임 시스템사의 문제로 황당한 문제도 최근까지 겪고 때려치운다 한참 하다 결국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테일즈위버... 예전에 비해서 정말 좋아졌습니다..
유료화기간... 하나도 모릅니다.. 군대에 있어서..
그래픽이나 게임 자체의 완성도는 정말 괜찮다고 봅니다..
WoW도 얼마전까지 해보고 디아블로는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들 나름대로의 매력을 지닙니다... 테일즈위버... 테일즈위버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습니다..
단순히 완성도를 논할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서비스 능력에서의 한계와 버그의 문제가 여전한 것을 보면, 아직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그리고 분위기.. 예전 게임상의 분위기가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게임상 유저들의 매너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게임 생각해도 유저들은 거기서 거깁니다..
사람이 많으면 충돌이 일어나고, 없으면 심심합니다...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예전의 뭔가 행복하고 편안한 듯한 게임의 느낌이 많이 약해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 기다려봐야 할것 입니다.
아직도 개발되고 있는 부분이 많고, 에피소드 2라는 큰 파트가 이제 열리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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