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09

Project Inphase

테일즈위버를 실행한 후 프로세스를 보면 InphaseNXD.exe란 프로세스가 열심히 돌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Inphase입니다.
Project Inphase란 이름으로 테일즈위버는 처음 소개됩니다.

윈도우를 보면 XP는 휘슬러, Vista는 롱혼, 비엔나는 블랙콤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코드명이라 불리는 것인데, 개발중 정식명칭이 정해지기 전 불리는 가칭 비슷한 것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테일즈위버는 바로 Inphase입니다.
보통은 이 이름을 제거하는 경우가 많지만 테일즈위버에는 Inphase란 이름이 아직도 살아있는 것입니다.

솔직히 포립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안해봤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굳이 이야기 하려면, 테일즈위버란 게임은 소프트맥스사의 포립이란 곳에 들어갈 계획이었습니다.
(참조 : http://www.geld.pe.kr/4leaf/1016)
하지만 서버 운영에 부담을 느낀 것인지 기술적인 한계에 다다른 것인지는 불분명하지만, 결국 넥슨과 손을 잡고, 테일즈위버를 운영하게 됩니다..
따라서 4Leaf과의 연동은 무산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4Leaf이란 곳을 계획대로 운영했다면 전망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만약 테일즈위버나 4Leaf의 기타 게임이 계획한 시기에 서비스가 시작되었고, 이들이 연동이 되었다면 꽤 높은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사위의 잔영이라는 온라인 보드게임과, 테일즈위버, 드림체이서, 그밖의 작은 게임들이 한곳에서 서비스 되었다면 사용자의 확보에도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동일한 캐릭터라인을 이용하는 만큼 친근감도 강하게 다가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어느정도의 상호 영향이 가능하다면!)
테일즈위버를 하다 조금 다른 것을 하고 싶다 하면, 우선은 눈에 보이는 곳에서부터 다른 것을 찾게 될 것입니다..
물론 다른 4Leaf계열 게임을 하다 테일즈위버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BnB-카트라이더를 잘 생각해보십시오..

역시나 생각일 뿐입니다..
어떤 문제인지는 소프트맥스란 회사의 내부 사정이니 자세히 알 수 없으나 테일즈위버를 결국 넥슨에서 운영하게 되었으며, 드림체이서란 게임은 한참을 연기하게 됩니다.
주사위의 잔영은 웹으로 전환하면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후속작 주사위의 잔영2를 개발한다는 말도 있었으나 이야기가 거의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4Leaf은 시기를 놓치고, 거기에 뭔가 문제가 발생한 듯 보입니다.
결국 소맥에 관련한 한기사를 읽어보면 어느정도 4Leaf에는 손을 뗀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 :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6010909035188373)
혹시 틀린점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단지 제 생각일 뿐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살아남은 테일즈위버, 다행히도 지금도 발전은 현재진행형입니다.
부디 테일즈위버는 기억속의 게임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많은 온라인 게임이 만들어지고, 서비스되고 있으며, 또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테일즈위버는 언제나 즐길수 있고, 언제나 사람들과 부딪힐 수 있는 언제나 살아있는 게임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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