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17일 일요일

테일즈위버 아미티스 요새

지난주 제가 속한 클럽에서 아미티스 요새 쟁탈전을 해서 아미티스 요새를 차지했습니다. 결국 오늘한 쟁탈전에서 수성에 실패하면서 다른 클럽에 요새를 넘겨주긴 했지만, 무척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아래 아미티스 요새에서 찍은 스크린샷 몇장을 올립니다.


요새 입구쪽의 모습입니다. 아미티스 요새는 설정상 하늘 또는 높은 곳에 있는 모양입니다. 아미티스의 뜻을 찾아봤지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단지 신바빌로니아의 건국과 칼데아 부족, 그리고 네브카드네자르 2세의 왕비가 아미티스란 사실만 확인 할 수 있었을 뿐입니다. 네브카드네자르 2세와 아미티스 왕비, 그리고 역사의 불가사의로 논해지고 있는 공중정원을 연결하면 답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문 안으로 들어가면 결계석이 위치하는 구조물이 나타납니다. 바빌로니아라면 사자, 독수리, 황소에 관련한 유물, 또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아래 날개가 달린 사자는 성경에 바빌론에 관련한 구절에도 나타나기도 하고, 역시나 관련성이 있었던 모양입니다.(테일즈위버 개발자들이 이렇게 대단했다니..)

참조 : 다니엘서 7장 4절
The first was like a lion, and it had the wings of an eagle. I watched until its wings were torn off and it was lifted from the ground so that it stood on two feet like a man, and the heart of a man was given to it.


성에 진입하면 아래와 같은 공간이 나타납니다. 이곳은 각각의 방과 연결되는 통로의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옆에 책이 있고, 오르간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 서재로 생각합니다.


아미티스성 워프포인트입니다. 아미티스 워프카드를 이용하면 이곳으로 이동합니다. 또한 이곳에서 다른 워프포인트가 찍힌 곳으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정말 멋진 모습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요새를 차지하게 되면 이곳에서 몇몇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호감도를 높이면 아미티스 플라티나 윙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그외 조건이 조금 더 있습니다.) 또한 물건을 카울보다 비싸게 팔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가장 비싸게 팔수 있는 곳을 플링상점이지만, 플링상점에 간다는 것은 무척 귀찮기 때문에...


아미티스 요새 클럽 창고입니다. 저기 보이는 아미티스 반지는 착용하면 캐릭터 아래에 문양이 나타납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은 어떤 장소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클럽원들끼리 모이는 장소로 만들어진 모양입니다. 또한 수성시 부활장소이기도 합니다. 공성에 성공하면 이곳에서 클럽원끼리 스샷을 많이 찍습니다.

무척 쉽게 요새를 점령했지만, 결국 무척 쉽게 넘겨줬습니다. 시스템상 공성이 수성보다 무척 유리하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일부 물품은 특히 아미티스 플라티나 윙과 같은 아이템은 요새상점에서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만약 수성이 유리하다면, 아니 유불리의 차이가 거의 없다면 특정 클럽이 오랫동안 요새를 점령하고 있을 위험성이 있습니다. 특정 클럽이 오랜기간 요새를 점령한다면 분명 부작용이 클 것입니다. 일부 물품의 양을 조절해서 폭리를 취하고 그에 따른 이익에 대한 이해관계는 분명 충돌을 일으킬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처럼 요새를 쉽게 점령할 수 있게 한것은 매우 칭찬할 만 합니다. 또한 제 추측대로 아미티스/칼데라 요새가 신바빌로니아와 관계가 있고, 그래서 날개를 단 사자가 등장한 것이라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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